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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대안쌀’ 우수한 쌀

김진영씨, 전국 전업농선발대회서 동상 수상

연천 대안쌀이 전국대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천군은 ‘제15회 전국 고품질 쌀생산 우수쌀 전업농선발대회’에서 김진영(49·미산면 백석리)씨가 동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임종완)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이 후원했다.

김진영씨는 연천군 쌀전업농을 이끌어가는 연천군지부 연합회장으로 연천군 쌀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왔다.

김씨는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쌀전업농중앙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선발대회는 각도에서 선별하고 지역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올라온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 됐다”며 “수상한 회원들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6만8천여 회원을 대표한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쌀 전업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천군 쌀 재배 면적은 4천100㏊로 주요 품종은 대안, 추청, 고시히카리가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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