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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예방 교육 등 건강지킴이 역할 강화”

건강관리협회, 금연대상 수상
협회內 전직원 금연 실현 공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건협)는 지난 23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 검진동 8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2 제4회 금연대상’에서 시민사회단체 부문에 선정돼 금연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건협은 국내건강검진기관 최초로 WHO 건강증진병원 회원이며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민사회단체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1997년부터 금연 운동을 시작해 직장인, 군경, 일반인 대상에게 지속적인 금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곳곳에서 금연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협회 내부적으로는 전 직원의 금연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사회단체 부문 금연대상으로 선정됐다.

조한익 회장은 “2012 금연대상을 계기로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욱 커졌다”며 “지속적인 금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하는 것은 물론 흡연예방 교육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으로 국민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금연대상은 국립암센터에서 기업 부문, 학교 부문, 시민사회단체 부문 등으로 나눠 부문별로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금연운동내역, 사회기여도 및 홍보 효과 등을 종합해 심사한 뒤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한편, 조한익 회장과 남서중 건협 사무총장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보건분야 최초의 국제협약인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5차 당사국 총회에서 각각 준비위원회 위원과 실무협의회 위원으로 임명·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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