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최근 화성시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무한돌봄대회 활동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한돌봄 유공자 시상과 함께 16개 시·군이 참여해 UCC, 상황극, 공연, 3분 스피치 등으로 발표했다.
광주시는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자’라는 상황극을 통해 수혜대상자, 민간사례관리자,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기자회견 방식으로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서비스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