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는 지난 16일 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연탄 1천장과 이불을 보산동 홀몸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소외이웃 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주철 총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모아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덕환 보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