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열린 이번 산타양초 교실에서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소품인 ‘향기로운 나만의 산타양초’를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은 작은 손으로 오밀조밀 자신만의 산타 양초 만들기에 매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직접 만든 양초를 장식할 생각에 크게 들뜬 모습을 보였다.
조홍영 한강통합물관리센터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신만의 양초를 만들어봄으로써 보다 뜻깊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강문화관이 강문화를 대표하는 지역명소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