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은미술관은 내년 2월 3일까지 미술관 전시실에서 ‘제10회 너른고을 미술제’를 연다.
광주미협이 주관하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광주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미술제는 광주미협 회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열게됐다.
광주미협 관계자는 “여러 작가들의 창작과 혼이 깃든 훌륭한 작품들로 전시하게 됐다”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달과 새로 시작하는 새해를 광주 미술인들의 생명력이 있는 작품으로 문화 광주시를 만드는데 또 다른 기여과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