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평촌에 이어 세 번째 투어로 이번 겨울에는 신도림과 분당 두 곳에서 브루미즈를 만날 수 있다.
브루미즈 시즌2의 ‘V리그’를 현실에 접목시켜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루미즈 체험전은 여러 가지 다양한 탈 것을 체험하며, 교통안전 뮤지컬을 통해 동시에 교통안전의 의미까지 배워갈 수 있다.
브루미즈 체험전의 1등 인기 체험물 ‘롤러코스터’는 12미터의 레일 위를 신나게 달리며,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V리그 레이싱’에서는 엄마, 아빠와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전동카를 타고 체험전 안을 누벼보기도 하고, 번지의 ‘점핑 놀이터’에서는 안전한 에어바운스에서 미로 속을 탐험할 수도 있다.
커다란 ‘스피더 슬라이드’에서 쭉 미끄러져 보는 그 즐거움도 느껴보자. 엄마 아빠와 함께 대형 롤링볼에서 공도 굴려볼 수 있다.
또 ‘교통안전 뮤지컬’은 마음대로 신호등을 조작하던 번지(원숭이 자동차)가 친구들을 위험에 빠트리게 되는 상황 속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교훈을 이야기해 준다.
브루미즈 친구들을 직접 만나 율동도 따라하고, 재미있게 교통안전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