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이 2013년 새해를 맞아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다.
도문화의전당은 10일 유사업무의 통합, 조정 및 사업간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3본부에서 2본부 체제로 개편하고, 고객서비스 강화와 경기 대표 문화콘텐츠 육성을 위한 고객서비스 전담 조직 및 Festival 전담 운영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또 예술단 행정 및 조직관리 업무의 효율적 수행에 대한 자문을 위해 예술단 자문역이 신설된다.
이와 동시에 팀장급 인사이동이 실시된다.
경영본부에 고객서비스팀에는 전 국악당공연기획팀 과장 김경수(기술4급)팀장이, 홍보마케팅팀에는 전 국악당공연기획팀장 우상철(관리3급)팀장이 새로 발령을 받게 됐고, 비전정책팀 신명호(관리2급), 경영지원팀 이규석(관리3급)팀장, 시설관리팀 정희선(관리3급)팀장은 유임됐다.
공연사업본부에 신설된 페스티벌운영팀에는 전 홍보마케팅실 이미영(관리2급)팀장이, 문화나눔사업팀에는 전 미래전략추진사업단 최영진(관리2급)팀장, 전통공연사업팀에는 전 전략사업팀 김열수(관리2급)팀장이 발령을 받게 되었고, 무대기술팀 이종기(관리2급)팀장이 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