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눔연합봉사단(회장 주재희)은 지난 16일 계사년 첫 자원 봉사를 국화2리 경로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1년내내 농사를 지으면서 심신이 피곤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약손마사지, 머리 커트, 염색 등을 서비스했으며, 안과, 청력검사에 이어 점심을 대접했다.
주재희 회장은 “군 13개 읍면에 있는 226개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여러 재능 봉사로 사랑 나눔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 회장은 2011년에는 행안부 장관 포상, 2012년에는 군에서 최초로 봉사왕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