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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2일’ 수원화성 방문

연무대·재래시장 등 명소 체험

인기 버라이어티 KBS2 ‘1박2일’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전파를 탄다.

수 십 여명의 출연진과 스텝들이 수원의 명소 곳곳을 이동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1박2일’ 출연진은 지난 16일 수원화성의 대표 관광지인 장안문에서 오프닝을 열고 수원화성에 대해 개괄적인 설명을 들었다.

이어 수원화성의 백미로 손꼽히는 화홍문(북수문)을 거쳐 정조대왕시절 장용영 군사들이 훈련했던 연무대로 이동했다.

관광객들이 활체험 하는 국궁장에서 연예인들은 10발의 화살로 미션을 수행했다. 1박2일 담당 PD가 수원문화재단 국궁장 직원으로부터 국궁교육을 받고 연예인들에게 활쏘기 미션을 제시했다.

또 출연진들은 국궁장 미션 수행한 후 장바구니를 들고 수원의 전통재래시장을 찾아 먹거리를 구입하기도 했다.

1박2일의 하이라이트인 복불복 취침.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수원호스텔에서 취침 미션을 수행하며, 영하의 날씨에 취침장소를 선정했다.

이긴 팀은 수원호스텔에서, 진 팀은 수원화성행궁 광장 한복판에서 비닐하우스를 치고 취침했다.

수원화성의 대표명소를 도보로 이동하며 도심 속 자랑스런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한 1박2일 출연진들은 철통보완을 유지하며 촬영했다는 후문.

수원시와 긴밀한 협조 아래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촬영한 1박2일 수원편은 24일과 3월 3일 2회에 걸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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