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식 평택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6일 오후 평택경찰서 259방범순찰대 식당에서 황인학 중대장 등 지휘요원과 전입 100일 미만 신입대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대원들이 안정적으로 부대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 과장은 전경대장으로 근무하며 경험한 부대 관리 노하우를 지휘요원들에게 들려주고 “신입대원들이 부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부모님의 마음으로 돌봐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259 방범순찰대 모든 대원들이 하나가 돼 성실히 근무해 주는 것에 감사하다”며 “더욱 활기찬 부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