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손돕기는 20여명의 직원이 대곶면 약암리에 위치한 황광주씨 농가를 찾아 면적 6천611㎡의 과수밭에서 포도나무 가지 전지와 수거 및 고추대 비닐 철거 등을 지원했다.
황광주씨는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바쁜 시간에도 시간을 쪼개 일손을 지원해 주니 영농의욕이 생기며 큰 힘이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그동안 실시한 농촌노후주택수리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