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예술교육지원사업 ‘꿈의 오케스트라’ 연속지원 대상기관과 2013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우수기관은 무안군 관광문화과, 익산문화재단, 춘천시 문화재단,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총 5개 기관이며, 경기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부천문화재단이 선정됐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하모니의 즐거움과 협동심, 책임과 그리고 질서를 익혀나갈 수 있도록 아동과 청소년에게 오케스트라 교육을 지원하는 예술교육사업으로 전국 총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은 2011년부터 3년째 연속지원기관으로 선정돼 ‘놀라운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13년도 신규단원 모집을 오는 22일까지 접수받고 있다.(문의: 032-320-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