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례대표 손인춘 의원(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13일 63빌딩에서 열린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소외계층봉사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이 고문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공신력 높은 시상식이다.
손 의원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여성 창업교육 및 지원, 농촌 일손 돕기, 결식아동 돕기 및 고아원 등 보육 지원, 결식 어르신 도시락 지원 봉사, 한부모 가족 및 미혼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것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손 의원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약자를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 수립 및 법안 개정 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