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상생·공존의 지혜로 지역문제 해소”

광명,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참여

 

광명시가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에 참여했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일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전국 30개의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사회적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양기대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 참여와 나눔, 협동과 상호 연대로 지역문제를 해소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사회책임 조달제도 도입, 사회적 경제정책 제안 및 공감대 확산, 사회적 경제 성장환경 조성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협의회는 ▲사회적경제 정책방향 제안과 공감대 확산 ▲사회적경제 성장환경 조성 ▲정보공유와 교류를 통한 연대 강화 ▲사회적경제를 위한 행정체계 구축 등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선언했다.

출범식에는 양시장을 비롯한 전국 30개 기초자치단체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신계륜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등 200여명의 내·외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양기대 시장은 “사회 양극화로 서민의 삶이 고달파졌지만 위기일수록 새로운 대안경제인 사회적경제의 발전으로 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발휘해 지역 공동체가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