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오는 5월20일부터 6월17일까지 시청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어린이, 장애인, 주부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민방위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교육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안보, 방독면 사용요령, 지진체험, 화재 등의각종 재난 실전상황을 체험하면서 비상시 행동요령을 몸소 습득할 수 있는 생활안전체험으로 구성됐다.
매년 하반기에 실시됐던 이 교육은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이 장기화 되면서 올해는 특별히 상반기에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gimpo.go.kr)나 민방위 카페(cafe.daum.net/minbangwi)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