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그동안 함께 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구성원 화합 및 자부심 제고와 더불어 전직원 공감대 형성으로 ‘클린 광명경찰’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유공직원 표창(이재현 경사 등 2명), 순찰차 모양의 캐릭터 케이크 커팅식, 향후 3주년 달성(7월23일)을 위한 노력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훈 서장은 “법집행을 담당하는 경찰이 먼저 모범을 보여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광명경찰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광명경찰서는 지난 2010년 음주운전 발생이후 의무위반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및 홍보방송, 문자 발송 등 전직원의 자정운동을 전개한 결과 올해는 의무위반행위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