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시민의 건강과 문화복지에 기여해온 김포우리병원이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전직 교장들의 모임인 ‘삼락회’ 회원들을 초청해 스승의 업적을 기렸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14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삼락회 회원 50여명을 초청해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와 함께 국가 인재 양성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은 “교육은 우리 사회가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분야로 재직 중 교육현장에서의 헌신을 통해 오늘날 지역 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돼 주시고 밝은 미래를 제시하신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