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한창엔프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개선 기술향상훈련을 실시했다.
㈜한창엔프라는 자동차용 사출부품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ABS에 사용되는 필터류 및 센서, 온도감지 센서부품 등 인서트사출 및 일반사출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벤처·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안성시에 소재한 우량사업체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는 ㈜한창엔프라와 지난해 4월 산학교류 협약 후 각종 장학 지원, 학생 취업,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기술교육 등 활발한 산학교류사업을 실천하고 있어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이날 ㈜한창엔프라 박상대 상무는 “질 좋은 제품개발과 생산을 위해서 조직원의 끊임없는 능력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와 현장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치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재무장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