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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협봉사단, 홀몸 어르신 집 수리

 함께나눔 평택시농협봉사단이 21일 평택시 통복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고인춘 할머니을 방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 함께나눔 평택시농협봉사단이 21일 평택시 통복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고인춘 할머니을 방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함께나눔 평택시농협봉사단은 21일 평택시 통복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고인춘 할머니(91)를 방문해 가정의 달 자원봉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는 권준학 지부장, 권범택 평택농협조합장 및 함께나눔 평택시농협봉사단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과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한 임직원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 가정을 선정, 도배와 장판 교체 및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권준학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나눔 운동을 통해 새롭게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농협봉사단이 그 역할을 하는데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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