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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오늘 공동주택 리모델링 국제세미나

성남시와 단국대 부설 리모델링연구소는 22일 성남시청 강당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국제세미나를 열고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원활한 도시 재생과 주거환경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선다.

전재열 단국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리모델링 관련 다양한 내용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상준 수도대학동경(首都大學東京) 교수가 ‘스톡시대의 도래, 일본의 현황’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아오키시게루 수도대학동경 교수가 ‘건축재생, 그 수법과 Refining건축’, 정란 단국대 리모델링연구소장이 ‘리모델링의 친환경성과 수직증축의 구조안전성’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곽정근 시 도시주택국장은 ‘성공적인 리모델링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시는 이번 국제 세미나를 통해 노후 공동주택 급증현상과 지원책에 대해 정부와 각 기관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내 준공된 지 15년 이상된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은 164개 단지 10만3천912가구로, 이 가운데 분당구에 122개 단지(전체의 74.39%) 8만6천339가구(83.09%)가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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