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육사 출신 여군 대위 차량 내 총기 사망

육사 출신 여군 대위가 부대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됐다.

육군 관계자는 2일 “31일 오전 8시10분쯤 육사 62기 홍모(30·여) 대위가 안양시 박달동 부대 영내 주차장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현재 진상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발견 당시 문이 안에서 잠겨 있었고, 외부 침임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차 안에서는 K-1 소총과 탄피 1발이 발견됐다.

부대 탄약고를 조사한 결과 한 탄약통에서 실탄 1발이 비어있는 것과 승용차 안에서 발견된 탄피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