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리움의 관계자는 “인근 분당신도시와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권에서 온 방문객이 많다”며 “자녀와 함께 거주해 중대형이 필요한 40∼50대 중장년층의 관심이 특히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전용면적 96∼203㎡ 총 931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3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4∼5일 일반공급 1∼3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시에서 1년 이상(2012년 5월28일 이전) 또는 경기도에서 6개월 이상(2012년 11월28일 이전) 거주한 청약자에게 각각 30%와 20%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 한해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