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홈경기 하프시즌권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판매하는 하프시즌권은 8월 3일 울산 현대 전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해당경기가 인쇄된 티켓묶음형태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하프시즌권을 구매한 팬들에게는 유니폼 할인 교환권과 시즌권 팬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홈경기 이벤트에 우선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단, 시즌권 구매팬에게 제공하는 시즌권 경품응모권은 제공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