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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지혜 총동원, 창조경제 발전 일조”

전하진 국회의원, 내일 K밸리 포럼 출범 소회

 

“사통팔달의 확트인 교통문화와 차세대 첨단 기업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성남 중심 K밸리의 무한 가능성을 지켜봐주세요”

K밸리포럼 출범식을 앞둔 새누리당 전하진 국회의원(성남 분당을)이 K밸리 발전에 한 몫 하겠다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전 의원<사진>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동소재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컨벤션홀에서 K밸리포럼 출범식을 개최한다.

K밸리는 성남 분당 판교를 중심으로 용인, 동탄, 광교신도시 등의 첨단 지식기반 산업단지를 아우르는 무한 가능성의 도시권으로 연간 40조, 5만명의 일자리 등이 창출돼 창조경제의 중심도시로, 한국의 대표적 도시로 비약 발전이 예상되며 이 지역 산업 연구에 나설 연구단체의 필요성이 제기 돼 왔다.

이에 전 의원은 K밸리포럼을 출범시켜 포럼 대표로서 경험과 지혜를 총동원, 글로벌 성공을 추구해 보이겠다는 포부다.

전 의원은 “성남을 중심으로 한 Korea 또는 Knowledge 의미를 띤 K밸리는 문화예술, 벤처, 주거, 의료, 교육 등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무한 가능성의 도시”라며 “K밸리권의 기업과 대학, 기관 등이 상호협력체계를 갖춰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과 창조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국가경쟁력 제고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여 발기인에는 김기현·전하진·이종훈 국회의원,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회장, 윤용건 성남산업관리공단 이사장, 김경원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장의성 한국잡월드 이사장,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 이석채 KT 회장 등 각 분야 50여명이며 K밸리포럼 회원수는 발기인을 포함해 총 200여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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