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성품(쌀)은 판교알파리움 홍보관 개관시 출자사 등으로부터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이날 분당 야탑동소재 임마뉴엘 집, 중원구 상대원동 우리공동체 등에 백미 670kg이 전달됐다.
판교알파리움은 모집별 최고 청약경쟁률 399대 1,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931가구 전체가 분양됐고 준공과 입주는 오는 2015년 내에 이뤄질 예정이다.
박관민 알파돔시티자산관리㈜ 대표이사는 “알파리움의 청약 성공에 이어, 위례와 서울 등 곳곳에서 분양 호조 소식이 들려 알파리움이 장기간의 침체기에 있는 수도권 분양 시장의 부흥에 일조한 것 같아 보람 크다”며 “이 기쁨을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복지시설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