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중앙교회(감리교회)는 광명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8년째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달한 장학금은 3천500만원에 이른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중앙교회는 27여년을 지속적으로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학생 및 탈북·다문화 가정에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네팔 해외 봉사·기부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을 위해 희망장학생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