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돔시티자산관리㈜가 판교 알파리움 아파트의 성공적 분양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알파돔시티 홍보관에서 실시되는 문화강좌는 매주 2회 전문가 초빙 건강강좌 등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이다.
매주 화요일에는 천각규(천리향) 홍익효예절문화원 회장이 인성과 건강, 효 및 대체의학 등에 관해 강의하고 목요일에는 몸살림운동협회 김철 상임지도위원이 생활 속 바른자세와 기본운동, 증상별 스트레칭 해법 등을 다룬다.
천 회장은 MBN 천기누설에 출연해 ‘약초로 암과 싸우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강연을 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김 위원은 바른자세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오랜시간 굳어진 잘못된 자세를 신체균형을 통해 바로잡는 방법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정현 판교 알파리움 분양소장은 “분양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문화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 알파리움 아파트는 세대별 최고 경쟁률 399대 1(평균 청약경쟁률 26:1)을 기록하며 최근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