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화성시 장안면 재활용 전문 사회적기업 컴윈(COMWIN)에서 도 남부지역 학교에서 수거한 6만5천대의 폐 휴대전화 단말기를 회사 관계자들이 정리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6월 부터 ‘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운동을 벌여 현재까지 총 13만 여대의 폐 휴대전화기를 수거했다.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유익한 광물(단말기 1대 당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의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이준성기자 oldpic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