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는 31일 파출소에서 지구대로 승격한 중앙지구대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조정필 서장을 비롯해 이후종 부평구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중앙지구대는 삼산경찰서 중앙치안센터로 시작해 2010년 5월 4일에 파출소로 치안을 담당하다 지난 7월 23일자로 승격됐다.
조 서장은 “지구대 전환으로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