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는 지난 20일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영흥화력본부는 대학생 97명, 전문대생 55명, 중·고등학생 143명, 초등학생 221명에게 총 4억5천300여만원을 지원했다.
손광식 영흥화력본부장은 “영흥화력본부의 모토는 지역주민과의 상생”이라며 “지역 미래인재 양성에 본부가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흥화력본부는 학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1997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7년간 총 6천200여명에게 41억8천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장학금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544명에게 9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