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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역 재건축 촉구 시민 청원서 전달

율천동발전協·수원시의회

수원시 율천동발전협의회가 수원시의회 염상훈 의원 등과 함께 20일 성균관대역 재건축 촉구 시민 청원서를 청와대와 경기도 등에 제출했다.

성균관대역은 건립된 지 40년이 지나 노약자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수단과 편의시설이 없어 이용에 불편이 많고 안전사고까지 잦아 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율천동발전협의회는 국민의 기본권을 심각히 침해하고 있는 전철 1호선 성균관대 역사 재건축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 1만6천명으로부터 서명부와 청원서를 받아 청와대와 도를 비롯, 한국철도공사(대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고 시민 서명참여명부 2차분을 취합해 추가 제출할 계획이다.

문명식 협의회장은 “교통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있는 시설과 지역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균관대역사 재건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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