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3일 1층 대강당에서 ‘제2회 FTA 무역 전문인력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천본부세관, 인천시 영어마을,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FTA 전문 인력난과 청년 실업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FTA 무역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23개 중소수출기업과 인천상공회의소 FTA 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및 2기 수료생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1:1면접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인천상의는 전문 무역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FTA 무역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