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상호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 문화, 청소년, 민간단체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의 자매결연 증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달1동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및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금왕읍장 및 충북도의원, 군 의원, 읍 주민자치위원 등 60명이 함께했으며 감사의 뜻으로 안양시에서는 전통북(좌고)을, 금왕읍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버섯, 소면 등을 선물로 전하며 교류협력을 기약했다.
한편 오는 10월3일 금왕읍에서 열리는 인삼축제에 박달1동 주민들이 참석하는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