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의료 친절 서비스와 앞선 첨단 진료를 통해 발전된 역할을 다 해가겠습니다.”
제7대 분당제생병원장에 선임된 정봉섭(58·사진) 박사의 포부다.
정 원장 내정자는 경기고, 연세대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 의학박사 출신으로 한림의대 동산성심병원 신경외과 과장,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조교수, 미국 University of Texas 연수, 경희의대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부교수, 포천중문의대 주임교수를 지냈다.
이어 분당제생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신경외과 과장, 진료부 부장을 역임한 뇌수술 권위자로 정평이 나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뇌혈관학회 정회원 및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