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11일 파주시 문산행복센터에서 ‘2013년 찾아가는 서민금융 순회강연 및 상담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주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서민금융 제도와 이용방법에 대한 강연과 함께 1대1 상담이 이뤄졌다.
하승봉 경기영업본부장은 “올해 순회강연을 신청한 8개 지역은 물론, 평소 금융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부대와 다문화가정 등으로 순회강연을 확대해 금융 소외계층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현재까지 총 2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순회강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