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초도순방 차 경기도지부를 방문해 ‘자유소통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5일 오전 11시쯤 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를 찾은 김명환 총재는 “1개 손가락은 약하지만 5개 손가락이 뭉치면 강한 힘을 내는 주먹이 되는 것처럼 모든 국민들이 똘똘뭉쳐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세력을 몰아내자”고 주장했다.
이어 김 총재는 “여기에 계신 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유민주주위를 수호하기 위해 59년 동안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꽃 필 수 있었던 것”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한 통일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