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시티가 첨단 사무공간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꿈의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7일 수원시립합창단을 초청, ‘지역사랑 희망愛 가을 음악회’ 공연을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삼성 디지털시티가 수원시 대표적 예술단체인 수원시립합창단을 초청, 삼성 디지털시티 합창단과 함께 지역사랑 화합의 하모니를 연출했다.
삼성 디지털시티합창단은 오프닝 무대에서 제34회 근로자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한국 전통곡인 ‘산촌’을 선보였다. 수원시립합창단은 ‘Nella Fantasia’, ‘Shenandoah’ 등과 같은 다양한 합창곡들과 ‘Fly me to the moon’, ‘How deep is your love’와 같은 명곡들을 아카펠라로 선보였다.
삼성 디지털시티 관계자는 “이번 가을 음악회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적 교류화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생동감(生動感 프로젝트를 통해 꿈의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