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일 중앙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비벌리힐스에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미주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설치한 매장으로 국내 우수 생활용품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입점 제품은 먼저 중기중앙회가 현지 거래상과 공동 선정한 119개 기업 771개 제품을 선정했다. 일정기간 소비자 반응을 평가해 지속 판매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