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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남미 유소년과 희망 나눠

10개국서 축구 대회 개최

삼성전자는 파나마·에콰도르 등 중남미 10개국에서 유소년 축구·야구 대회인 ‘코파 삼성(Copa Samsung)’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코파 삼성은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10개국에서 나라별로 대회를 진행해 우승팀을 가린다.

1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는 코파 삼성 축구대회가 열렸다.

코파 삼성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에콰드로 축구대회는 지난해 2만4천명이 참가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의해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대회로 지정됐다.

이번 시즌은 현재까지 470팀, 9천600명이 참가했으며 내년 5월까지 진행된다. 도미니카공화국·베네수엘라·온두라스 등 8개국은 총 8천명의 유소년이 경기에 참가하고 85만명이 관람한 가운데 올해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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