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마석지역의 이주노동자 필리핀공동체(philippine anglican community)가 필리핀 태풍(하이옌)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본국 국민들을 돕기 위해 18일 1차로 구호성금과 의류, 신발, 의약품 등 모두 2천 달러 상당을 모아 피해지역 중 가장 오지에 있는 사마(samar) 지역에 전달했다.
남양주 필리핀공동체, 본국에 구호성금 전달
-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 등록 2013.11.18 21:48:13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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