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성회(57·사진) 전(前) 삼원토건 회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화성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을 지냈다. 지역난방공사의 소관 위원회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현재 수원대학교 행정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신임 사장 선임으로 정승일 전 사장이 퇴임한 이후 6개월 넘게 계속됐던 직무대행체제도 정상화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성회(57·사진) 전(前) 삼원토건 회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화성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을 지냈다. 지역난방공사의 소관 위원회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현재 수원대학교 행정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신임 사장 선임으로 정승일 전 사장이 퇴임한 이후 6개월 넘게 계속됐던 직무대행체제도 정상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