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지난 17일 홍보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 파워트레인 박병완 부사장 등 임직원들과 우리두리, 석남, 선학, 지역아동센터 등 인천의 4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파티에서 풍물패 사물놀이 공연, 어린이 요들단 공연, 마술쇼,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호샤 사장과 임원들이 풍물패와 함께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입장해 풍선아트로 만든 동물인형을 나눠주고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는 등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참석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레고 장난감과 유기농 다과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호샤 사장은 “오늘 하루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 덕분에 한국지엠 임직원들도 큰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