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연초 현장경영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SKC에 따르면 최 회장은 2일 SKC솔믹스 평택공장과 SKC 수원공장을 방문했다.
이어 3일과 4일 SKC 코오롱 PI의 구미·울산 공장, SKC 진천공장, SKC하스 천안공장을 찾아 경영 목표 달성을 결의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연초 전국 사업장을 돌며 직접 소통 활동을 벌이고 있다.
/권혁민기자 joyful-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