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부채감축을 위한 본부 역량 집중 ▲정부핵심정책사업의 적극적 지원 ▲청렴 및 고객만족(CS)을 위한 자구노력 강화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주문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LH 경영방향인 부채감축을 통한 내실경영에 초점을 두고 본부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신임 본부장은 동탄2사업단장, 사업계획심의실장,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본인에게 엄격하지만 주위의 동료·후배들에게 부드러운 화합의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권혁민기자 joyful-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