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18일 오후 7시와 19일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5를 무대에 올린다.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묶어낸 버라이어티 쇼인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는 매 시즌마다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유일의 정통 원맨 스탠드업 토크 콘서트를 ‘김제동’ 만의 브랜드로 자리 매김했다.
이번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 5 역시 그 누구든 어떠한 말을 해도 잘 들어주고 함께 웃어주고 함께 울어주는 남자 김제동이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언어의 마술사이자 영혼의 치료사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는 관객들과 함께 진정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이야기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제동은 “이번 시즌5에서는 특히 어느 때보다 함께하는 관객들이 주체적으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선보여 ‘토크의 끝장’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시즌 어떠한 마법의 언어로 어떻게 관객을 치유해 줄지 벌써부터 안양시민들은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VIP석 7만7천원, R석 6만6천원.(문의: 031-687-0500)
/안양=이동훈기자 L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