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정치원로와 시민사회 인사 등이 참여한 범국민운동체인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국민동행)’ 경기지부가 창립한다.
경기국민동행 창립준비위원회는 오는 23일 창립대회를 열고 ‘상생과 혁신의 좋은 정치, 국민의 힘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국민동행은 수원, 성남, 고양, 의정부 등 도내 19개 시·군에서 40여명의 준비위원들이 활동중이다.
국민동행은 민주주의 회복과 한반도 평화, 복지국가 구현을 내세우며 지난해 11월 17일 출범했으며, 전남과 전북, 대전에 지역본부를 설립했다.
/김수우기자 ks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