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독서장은 도서관에서 책 읽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구분해 선정된 추천도서목록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시민독서장에게는 인센티브로 대출권수를 1년간 20권으로 확대해주고 시립도서관장 명의의 상장도 수여한다.
수상자는 이한주(건원초2), 김윤지·김희진·민지영·박수빈(이상 구지초 5), 연도현(동구초 5), 박세홍(장자중 1), 현승엽(토평고 3), 박상희(인창동), 구영미(인창동) 등 총 10명이다.
/구리=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