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올해 남한강 수계 수질보전을 위해 156억원을 투입해 공공 하수도시설 확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신규 사업은 1천t 규모의 가남하수처리장 증설사업과 170t 규모의 금당하수처리장, 280t 규모의 외룡하수처리장을 신설하고 길이 5.2㎞의 산북하수처리시설 관로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또 계속사업으로는 능서·대신하수처리장 증설과 삼교·신근하수처리장 설치사업, 한강수계 3단계 하수관거 개량사업을 진행한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