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과천문원도서관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문원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독서 프로그램 강사수당과 프로그램 운영비, 활용도서 지원비 등을 국비로 지원받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간은 3~10월까지로 총 32회에 걸쳐 문원동 소재 꿈나무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아이들 책 읽어주기, 동화구연, 독후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 저소득층 가정 등 평소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및 문학탐방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키로 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